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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반대2

백신패스 한국에서는? 점차 바뀌는 접종 완료 기준 (feat. 부스터샷) 1. 접종 완료의 정의가 바뀌었다고? 최근 코로나 확진자들의 숫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방역 당국을 비롯해 곳곳에서 비상에 걸렸습니다. 이를 통해 부스터샷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미국 CNN에 따르면, 앞으로는 백신 접종 완료의 정의가 3회 이상 맞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스터 샷의 의무화라는 인식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죠.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2차를 끝낸 뒤 6개월 안에 3차를 맞아야만 패스 자격을 준다고 하는데요.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서도 그러한 방식으로 패스 자격을 주겠다며 유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 총리도 지난 15일 3번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일상을 손쉽게 보낼 수 있을 거라 밝히.. 2021. 11. 18.
백신 패스란? 유럽 상황과 한국의 반대 여론은 어떨까 21년 11월 초부터 시행되게 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해 관심을 두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요. 특히 예전부터 꾸준히 논란의 여지를 불러왔던 백신 패스 도입에 대한 이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침은 무엇인지, 만약 시행된다면 어떻게 운영이 이루어질지, 그리고 현재 반대하는 청원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백신 패스란? 이미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일부 나라에서는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백신을 접종 완료한 시민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제한을 완화해주는 것인데요.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에 출입, 이용하기 위해선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받게 됩니다. 2. 현재 해외 국가들의 상황 먼저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는 백신 패스를 의무화한 서유럽 국가라고 볼 수 있는.. 2021.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