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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BTS 그룹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화려한 비주얼로 인기를 끄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는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지난 10 14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의 전필립 회장 딸과 연인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루머는 2021년 한국국제아트페어 VVIP 프리뷰 행사에서 불거진 것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본 행사에 뷔가 참여하게 되었는데, 전 회장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딸 전모씨가 동행했다는 이야기가 불거진 것입니다. 또한 뷔가 자주 끼고 다니는 팔찌가 전 씨 패션 브랜드의 상품이라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열애설이 확산되었습니다.

 

이러한 루머에 대하여 방탄소년단 그룹 소속사 하이브는그저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특히 당사인 뷔는 15일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한심해. ‘부르고 싶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어서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는 글까지 남겨 불편한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었습니다.

 

뷔가 언급한은 정규 4집에 수록곡으로써 익명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과 루머를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Kpop의 열풍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탄소년단 멤버이기에 더욱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깔끔하게 루머를 부인한 소속사의 대응과 뷔가 남긴 글로 해당 열애설은 일축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BTS는 지난 21 9 24일 브릿팝밴드콜드플레이와 함께 ‘My Universe’ 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해당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5번째나 1위를 기록하여 역사상 정상에 많이 오른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전에 발표된 곡인버터역시도 인기가 식지 않으며 차트 내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매력으로 많은 KPOP 외국 팬은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향을 가지고도 있었는데요. KPOP 관광지 방문과 각종 상품 구매를 희망하고 있는 외국 팬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선호하는 한국 가수 1위인 BTS는 이러한 한류 열풍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도 되겠죠.

 

앞으로는 또 어떠한 행보와 멋진 곡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그룹인데요.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는 BTS만의 음악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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